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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2010년)인 앙클룽(Angklung)은 대나무로 만든 인도네시아 전통악기이다.
앙클룽은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각각의 앙클룽마다 ‘단 하나의 음표’만을 연주한다.
이 때문에 앙클룽으로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다수의 연주자가 협업해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한 마을이 쌀농사를 짓기 위해 협업하는 인도네시아 농부들의 공동체에서 발전해 왔다는 점에서 두레와 품앗이, 향약(鄕約) 등 우리네 문화를 떠올리게 한다.
전통 앙클룽은 5음 음계를 사용하지만 1938년에 음악가인 다엥 소에티냐(Daeng Soetigna, 1908~1984)가 온음계를 사용한 앙클룽을 개발하였고 이것은 ‘앙클룽 파다엥(Angklung Padaeng)’이라고 알려져 있다.
앙클룽(Angklung)은 대나무 틀(Frame)에 2개~4개의 대나무 관(Tube)을 등나무(Rattan) 끈으로 묶어 매단 형태의 인도네시아 전통악기이다.
이 악기는 100% 수제품이며 대나무와 등나무 이외의 어떠한 재질도 사용하지 않는다.
앙클룽의 주재질인 대나무는 4~6년생을 사용하며 건기(매미가 우는 2주간)에 오전 9시 ~ 오후 3시 사이에 자르며, 지상으로부터 적어도 3마디 위를 잘라 사용한다.
그렇게 해야 대나무의 뿌리가 계속 자라서 다음에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연주는 나무 틀(Frame)을 흔들거나 두드려서 소리를 낸다.
큰 관이 오른쪽에 위치하도록 한 후 아래부분(Base)의 오른쪽 끝은 가볍게 좌우로 빨리 흔들어 준다.
각각의 앙클룽은 하나의 음이나 화음을 내기 때문에 멜로디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여러 명의 연주자가 협주해야 한다.
앙클룽의 특성상 협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연주자들은 협력정신과 상호존중 정신을 기를 수 있으며,
아울러 절제력과 책임감· 집중력, 상상력과 암기력, 그리고 예술적인 음악 감각도 기를 수 있다.

저희 유럽악기社에서 판매하는 앙클룽은 시중에 판매되는 앙클룽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왜 오죽을 사용했는가?
오죽은 외관상 일반 대나무보다 뛰어나고 비중이 적기 때문에 가볍워 상급의 공예품 제작에 사용한다.
다만 오죽은 특정지역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어 일반 대나무의 2배정도 비싼 가격으로 판매된다.
상기 설명은 유네스코에 소개한 앙클룽의 설명을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참조로 링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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